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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시장

작성일
2015-09-07 10:48:44
작성자
관리자
조회
1963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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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시장은 여느 전통시장과 다른 특색이 많다.
시장 안에 젊은 바람이 분다.
커피전문점이 있고, 지역에서 생산된 황기, 곰취, 곤드레를 이용한 초콜릿을 개발해 지역특산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초콜릿, 커피 강좌 프로그램이 열리는 곳이다.

고한시장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전통시장 행사에 참여하여 고한에서 생산된 유명한 곤드레 막걸리, 수리취떡, 황기, 곤드레 나물 등을 사고, 상상 초콜렛 만들기 체험 등을 집중 홍보하는 시장 투어를 한 후 유명인 1인 1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경매를 통한 불우시설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한시장상인회(회장 고복규)는 최근 상인회 회의실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걸쳐 상인 대상 점포 관리, 판로 개척 및 컴퓨터 활용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던 마인드를 탈피해 새로운 유통망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 단계로 이제는 전통시장도 정보화를 통한 유통망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선의 고한시장은 특히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름철 각종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량면 아우라지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막을 올렸다.
아우라지는 1천리 남한강 물길 따라 서울 마포 나루터로 목재를 운반했던 나루터로 오대산에서 발원한 송천과 중봉산에서 시작한 골지천이 합류해 조양강을 이루는 곳이다.

여량면 주민은 강물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지 못하는 남녀의 애틋한 사연 등 옛 뗏꾼을 추억하는 축제를 1993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뗏목제작 시연, 감자송편 예쁘게 빚기, 아우라지 처녀 선발대회, 맨손 메기 잡기, 뗏목·수상자전거 타기, 나룻배 체험, 여량 옛사진 전시회 등이다.
정선군은 최근 아우라지에 길이 123.5m, 폭 2m 규모의 전통 돌다리도 복원했다.
돌다리는 송천 건너편 갈금마을과 여량면을 잇는 다리였으나 2002년 태풍 루사 때 떠내려가 일부만 남아 있었다.


국내 대표적 탄광촌 사북읍에는 석탄문화제를 거행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삶의 애환,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사북전통시장 주차장, 옛 동원부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북읍은 해발 700m 고원지대로 시원한 여름이 특징이고 인근에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전사 위령제, 석탄가요제, 청소년 장기 경연대회, 초청가수 공연, 탄광 갱도 입갱 체험, 추억의 탄광사진전 등이다.

이러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이를 고한시장으로 유인하는 마케팅이 성공을 하면서 고한시장은 여름철에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정선_고한시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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